[에브리뉴스=김종원기자] 5일, 새누리당 이학재 국회의원(인천 서구강화갑)에 따르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 명절 기간 접수된 가정폭력 신고건수가 하루 평균 850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명절 기간 접수된 하루 평균 가정폭력 신고건수는 ▲2013년 776건 ▲2014년 774건 ▲2015년 964건으로 매년 증가했다. 지난 3년 동안 명절에만 하루 평균 850건의 가정폭력 신고가 접수되었는데, 이는 평상시보다 약 1.5배 많은 수치다
한편 가정폭력 총 신고건수는 △2013년 160,272건 △2014년 227,608건 △2015년 227,727건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으로 보면 ▲2013년 439건, ▲2014년 623건, ▲2015년 624건으로, 최근 3년간 하루 평균 562건의 가정폭력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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