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김정환기자] 국민의당 민생살림특위 산하에 경제재도약 추진위원회가 10일 공식 출범했다.
이날 국민의당 경제재도약 추진위원회 위원장 유성엽 의원(전북 정읍)은 국민의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의 심각한 경제위기를 극복해 낼 수 있는 정책과 방안을 강구하고 있는 정당은 없는 실정"이라며 "국민의당 경제재도약 추진위원회에서 경제난의 원인이 된 실패한 경제정책을 면밀하게 조사하고, 경제를 살려내고 국민의 경제적 고통을 해소할 수 있는지 정책을 공약으로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유성엽 의원은 또 "국민의당의 해법 제시가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정책대결의 장으로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민의당 경제재도약 추진위원회는 부위원장으로 최용식 21세기경제학연구소 소장 등 유능한 경제전문가들을 영입하여, 이미 경제정책 실패에 관한 진단을 끝내고 이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성엽 의원은 "장차 어떤 경제정책을 펼쳐야 경제가 살아나는지, 젊은이는 포기나 좌절이 아니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는지, 중장년은 장래에 대한 불안감을 떨쳐버릴 수 있는지, 나이 드신 분은 안락한 노년을 즐길 수 있는지 등에 관해서는 국민 여러분께서 흡족해 할 수 있는 괄목한만한 성과를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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