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이나현기자]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은 6일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서울 동작을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동작구 발전을 역설했다.
이에 나경원 의원은 지난 2002년 이회창 대통령 후보 당시 여성특별보좌관을 지냈으며 2004년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후 지난 2014년 7·30 재보궐 선거 때 동작구을로 당선됐다.
특히 이번 4.13 총선에서 당선 되면 4선 의원이 된다.
이날 나 의원은 "2014년 7월, 사당동 남성시장에서 출마선언을 하며 동작구민 여러분께 처음 인사 드렸던 때가 생각난다"며 "여름 햇살만큼이나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동작의 나경원으로 새롭게 출발할 수 있었다. 항상 주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약속한 바를 반드시 지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나 의원은 "보낼 학교가 없어 이사 간다는 학부모님들의 하소연에 발로 뛰며 해결방안을 찾았다"며 "급식실 신설부터 운동장 마사토 교체, 통학로 개선 등 1년 반 만에 총 35억원의 교육특별예산 추가확보로 12개 학교 18개 숙원사업을 해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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