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호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 의장은 "오는 4.13 국회의원 선거에서 안산지역 노동계의 의지와 뜻을 박순자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또 "박순자 후보는 지금까지 안산 지역 노동계를 대변해온 유일한 정치인"이라며 "이번 총선에서 있는 힘껏 도와서 꼭 승리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장은 "박 후보는 안산시 4개 선거구 중에서 가장 시민과 함께하며 정치를 해온 지도자"라며 "항상 서민을 섬기고 노동계를 대변해온 우리 안산 지역의 진정한 일꾼"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장은 "박순자 후보가 이번 총선에서 꼭 당선이 돼서 계속해서 노동자의 지지를 받고 안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지도자의 길을 가는 것은 물론 더 큰길을 갈 수 있도록 우리 노동자들이 밑에서 충실하게 뒷받침해서 남은 4월 13일 투표일에 노동자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서 당선됐다는 소리가 나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에 대해 박순자 후보는 "지금까지 항상 노동계 가족들을 대변하는 정치를 해왔다"며 "20대 국회에 들어가면 앞으로 안산지역 노동계와 더욱 긴밀한 협의 관계를 맺어 노동계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는 정책적 가교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또 "그동안 노동계와 서민을 위해 정책연대를 꾸준히 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안산스마트허브공단의 구조고도화 사업을 통해 근로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국노총 안산지부에서 확실하게 힘을 실어 20대 국회에서 일하게 해달라"고 지지를 요청했다.
<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기사제보 : 편집국(02-786-6666),everynews@everynews.co.kr >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이메일: every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