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김종원기자] 오는 13일 대구에 흰색 돌풍이 일까? 대구지역 무소속 3인 유승민 후보와 류성걸 의원, 권은희 의원이 8일 대구 북구 산격3동 주민센터에서 20대 총선에서 처음 실시되는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이들은 사전투표를 마친 후 "대구시민께서 사전투표에 많이 참석해주시고 투표 당일도 많이 투표해주셔서 무소속 3명을 압도적으로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들은 또 "사전신고 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는 장점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또 투표를 통해 시민들이 잘못된 공천을 바로잡고, 정치가 바로 설 수 있도록 투표 참여를 독려하자는 의미"라며 "취업난에 고통받고 있는 청년들에게 정치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고 투표가 그 출발점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경북대에서 가장 가까운 산격3동 투표소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에는 유승민 후보와 류성걸 후보가 함께 동구 동촌동 관내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지역 어르신들께 지지를 호소했다. 동촌동은 선거구 획정 전 동구을 유승민 후보의 지역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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