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부대변인은 "기독교계를 비방하고 포르노를 찬성하는 표창원 후보에 대해 전국 수십개의 학부모 단체, 종교단체, 시민단체 등이 표창원 후보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며 "선거일이 내일로 다가왔는데도, 표 후보는 끝까지 침묵으로 일관하고 더불어민주당은 방조만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배 부대변인은 또 "표 후보는 문제되는 발언들에 대해 파장이 커지자 자신의 품격없는 발언들은 모른 체하고 이를 지적하는 여론에 대해 품격 운운하는 적반하장 식 대응을 한 바 있다"며 "포르노 합법화에는 형식적 사과를 하며 구렁이 담 넘듯 아무 일 아닌 듯 하고만 있다. 그 삐뚤어진 행태에 대한 비난의 소나기만 피하고 보자는 식"이라고 일갈했다.
특히 배 부대변인은 "이런 분을 더불어민주당의 1호로 영입한 문재인 전 대표가 책임져야 한다"며 " 기독교계를 비방하고 동성애와 포르노를 권장하며 부추기는 자격미달 표창원 후보에게 유권자의 현명하고 엄중한 심판이 내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기사제보 : 편집국(02-786-6666),everynews@everynews.co.kr >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E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이메일: everynews@kakao.com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이메일: every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