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준 "소중한 투표 통해 결실 맺을 것"
권용준 "소중한 투표 통해 결실 맺을 것"
  • 김종원 기자
  • 승인 2016.04.1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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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뉴스=김종원기자] 권용준 국회의원 후보(새누리당·안양동안갑)가 주민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지난 2014년 10월16일부터 선거준비를 시작해 하루도 쉬지 않고 달려온 ‘20대 총선 545일간의 대장정’을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2일 자정까지 범계역 총력유세를 피날레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한다.

권용준 후보는 이날 범계역 마지막 유세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달려온 545일간의 땀과 눈물의 결과가 바로 내일 유권자들의 소중한 투표를 통해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50년 진짜고향 안양과 우리이웃 주민들을 위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 반드시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 되어 지지해주시고 도와주신 모든 주민들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권 후보는 20대 총선 545일 전인 2014년 10월16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준비를 시작해, 지난 545일간 하루도 쉬지 않고 안양동안갑 8개 동을 발로 뛰면서 주민과 소통해왔다.

지난해 12월15일 예비후보 등록 직후부터는 매일 새벽 4시 반에 일어나 아침을 여는 주민들을 찾아가는 ‘얼리버드 선거운동’을 펼쳐왔으며, ‘용준이 달리샤’ 공약개발프로젝트를 통해 주민과 소통하면서 지역과 국가에 꼭 필요한 민생공약과 정책공약을 함께 만들어왔다.

특히 국민공천제 경선을 통해 새누리당 후보로 결정된 후 본선 시작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상대후보의 ‘원정도박 의혹’이 불거져 뜨거운 공방전을 벌였지만, 흔들림 없이 주민과 소통하는 민생선거운동의 기조를 끝까지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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