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김종원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봄 여행주간을 맞아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농촌교육농장, 농가맛집 등을 찾는 도시소비자들을 위해 할인혜택 등을 제공하는 농촌관광지를 소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농촌관광을 활성화하고 농외소득을 높이기 위해 농촌교육농장 63개소, 농가맛집 8개소가 참여해 여행주간에 방문하는 관광객은 체험비, 음식비 등을 10~20% 할인받는다.
이번에 소개하는 농촌교육농장, 농가맛집은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해 농업인의 농외소득을 높이기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사업장이다.
농촌교육농장은 농촌·자연에서 발굴한 소재를 초·중·고교 체험활동 교과과정과 연계 운영할 수 있는 농장이며, 농가맛집은 농업인이 생산한 식재료를 활용한 향토음식점이다.
이날 농촌진흥청 정충섭 농촌자원과장은 "두근두근 농촌여행’ 농촌관광 슬로건처럼 농촌은 가족 간의 즐거운 추억과 설렘의 시간을 만들어 일상의 활력을 얻을 수 있어 의미가 있다"며 "농촌여행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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