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국정 농단 새누리당 친박 중진 '책임 면할 수 없어'
최순실 국정 농단 새누리당 친박 중진 '책임 면할 수 없어'
  • 김종원 기자
  • 승인 2016.10.30 23: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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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 기동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30일 현안프리핑에서 서청원, 최경환 의원의 실명을 거론하며 '친박세력의 책임론'을 강조하며, 친박세력들을 비판했다.

▲ @ 새누리당
기 대변인은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에 대해서는 '청와대 출장소장'으로 평가 절하 하며, "전 청와대 홍보수석으로서 기밀누설 책임자 중 한사람으로서 책임지는 자세까지 보여야 한다"고 몰아 붇였다.

새누리당 서청원의원, 최경환의원, 홍문종의원 등 친박의 핵심 측근들은 검찰의 청와대 압수수색, 청와대 전면개편과 내가총사퇴를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에서 촉구하고 있지만, 청와대와 박근헤 대통령을 위한 방어막도 대응책도 내 놓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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