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기자] 좌파세력 집권을 막지 위한 후보 단일화 압력, 이은재 의원의 탈당으로 내홍을 격었던 바른정당 유승민 대통령 후보는 제5차 TV토론 이후 “역전의 감동 드라마를” 연출 하겠다며 완주 및 당선을 위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영남 보수 적자를 주장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홍준표와 시차를 두고 대구, 부산을 찾아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유 후보는 “5년 후 차기를 이야기 하시는데, 우리 자녀들을 미래를 생각하여, 이번 선거에서 지지해 주시면 유승민이 대통령 됩니다, 10일이면 충분히 역전이 가능하다”며 유세를 이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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