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7.8.18 금 11:20
칼럼전문가칼럼
[Business Sherpa 김한상]신화를 꿈꾸는 창업자
에브리뉴스  |  everynews@every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5.3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전문가 칼럼=Business Sherpa 김한상]신화를 꿈꾸는 창업자.

아이디어와 기술로 유니콘이 되기 위해 자신을 불 사르는 창업자.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마크 주커버그. 유니콘 신화를 이룬 것으로 인정받은 스타트업 창업자들 이다. 이들은 스타트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켰고 개인적으로도 큰 부를 창출하여 유니콘으 로 성장하려는 스타트업에게 희망을 주고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한때 창업지원기관이나 창업보육시설을 가보면 이들의 얼굴이 심심치 않게 등장했었고 아직도 그 흔적이 남아 있는 곳도 일부 있다. 하지만 한국의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를 꿈꾼다는 말은 더 이상 감동적이지 않다. 
 
어느 날 불쑥 떠오른 아이디어 또는 일터에서, 삶의 현장에서 얻게 된 문제해결책을 실현하기 위 해 스타트업을 하는 사람들은 끊임없이 나타나고 그들 중 일부는 사라지고 또 잊혀진다. 스타트 업은 기술과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혁신가로 불리운다. 일반 창업과 다른 점은 당장 수익이 없어도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과감하게 시장 진출하여 고객을 찾아내는 놀라운 일들 을 보여준다. 그래서 신화처럼 보이기도 한다. 
 
창업은 기술력과 차별성 있는 아이디어 만으로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기술과 아이 디어의 차별성 없이 생존하는 것은 힘들다고 하는 것이 옳다. 그런데 3개월, 6개월 그리고 1년이 지나면서 스타트업이 느끼는 가장 큰 문제는 자금이다.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돈 없이 할 수 있 는 일이 많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고 실망 좌절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노력하다 보니 엑셀러레이터 또는 엔젤투자자를 만나서 서로 부담이 적은 금액의 투자를 받거나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어려움을 극복하는듯 하지만, 또 다시 돈이 필요해진다. 자금 투입으로 도 해결되지 않는게 있다. 결국 문제는 고객이다. 고객 개발을 하지 않거나 그것에 실패한 창업자 와 스타트업에게 더 이상의 자금 조달의 기회는 없다. 
 
창업아이템의 성공은 예측 불가능하다. 하지만 초기 수용자를 찾는데 성공하면 사업 성공에 가까 워질 수 있다. 고객을 확보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증명할 수 없다. 좋은 성과의 사례를 통해 그 결 과만 보면 신화처럼 보이고 행운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그들의 준비와 시작 그리고 전체 과정을 보면 신화창조가 아닌 현실에서 고객을 위해 일 해야 한다는 단순한 진실을 알게 된다. 그것이 내가 만난 스타트업 중에서 지금까지 수년간 생존하고 있는 그들의 비결이다. 불 사르지 말고 생 존 해야 하는 것이다. 행복하기 위한 기본조건은 살아있는 것이다. <계속> 
 
 
 
 

 

 

 
 
전문가 소개: 비즈니스 셀파, 김한상 
 
20세기 후반, 인터넷 비즈니스 벤처창업 교육으로 벤처창업컨설팅 인연 시작되어 21세기에는 지식서비스 창업자, 1인창조기업가 그리고 스타트업 창업경영코치 활동. 
 
현재 스타트업의 비즈니스모델, 경영, 마 케팅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자문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청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전담멘토 / 부천산업진흥재단 창업경영 자문위원 / 강남구청년창업지원센터 창업경영멘토 / 스타피시 대표 
 
<전문가 칼럼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기사제보 : 편집국(02-786-6666),everynews@everynews.co.kr >

에브리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대표전화 : 02-786-6666 / 팩스 : 02-786-6662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2길22 (주)에브리뉴스  |  대표전화 : 02-786-6666  |  팩스 : 02-786-6662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0689  |  발행 : 김종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원
Copyright © 2011 에브리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verynews@ever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