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자동이체 이용 고객 돈 마음대로 빼내가’
SK브로드밴드 ‘자동이체 이용 고객 돈 마음대로 빼내가’
  • 김영찬
  • 승인 2017.06.22 16: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브리뉴스=김영찬 기자]지난 21KT 가입 고객 일부의 통신 요금이 중복해서 빠져나간데 이어, SK도 법인 고객 통장에서 자동이체의 허술함을 이용 돈을 빼내가는 믿을 수 없는 일이 발생했다. 

211830분 법인 대표이사인 K(51)씨는 법인통장에서 857,438원이 자동이체로 SK브로드밴드로 이체된 것을 문자를 동해 확인 후, 자동이체로 빠져나갈 아무런 이유가 없다는 생각에 SK에 여러 경로로 수차례 전화를 통해 확인한 결과, 기업 담당 직원의 단순 실수라는 사실을 당일 21시에 통보 받을 수 있었다. 

이러한 사고와 관련하여 K씨는 더욱 어처구니 없는 것은 SK브로드밴드 실수로 고객의 자금을 불법으로 빼내갔으나, 자동이체 경로 관계로 3일 후에나 다시 입금해 줄 수 있다는 당당 직원의 황당한 답변 뿐 어떠한 후속 조치도 없었다며" 분노했다.

<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기사제보 : 편집국(02-786-6666),everynews@everynews.co.kr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에브리뉴스 EveryNews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800 (진미파라곤) 313호
  • 대표전화 : 02-786-6666
  • 팩스 : 02-786-6662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 00689
  • 발행인 : 김종원
  • 편집인 : 김종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열
  • 등록일 : 2008-10-20
  • 발행일 : 2011-07-01
  • 에브리뉴스 EveryNew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1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에브리뉴스 Every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verynews@every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