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김영찬 기자]지난 21일 KT 가입 고객 일부의 통신 요금이 중복해서 빠져나간데 이어, SK도 법인 고객 통장에서 자동이체의 허술함을 이용 돈을 빼내가는 믿을 수 없는 일이 발생했다.
21일 18시 30분 법인 대표이사인 K(51세)씨는 법인통장에서 857,438원이 자동이체로 SK브로드밴드로 이체된 것을 문자를 동해 확인 후, 자동이체로 빠져나갈 아무런 이유가 없다는 생각에 SK에 여러 경로로 수차례 전화를 통해 확인한 결과, 기업 담당 직원의 단순 실수라는 사실을 당일 21시에 통보 받을 수 있었다.
이러한 사고와 관련하여 K씨는 “더욱 어처구니 없는 것은 SK브로드밴드 실수로 고객의 자금을 불법으로 빼내갔으나, 자동이체 경로 관계로 3일 후에나 다시 입금해 줄 수 있다는 당당 직원의 황당한 답변 뿐 어떠한 후속 조치도 없었다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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