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원은정 기자]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김형진)는 ‘삼성픽테 4차산업 글로벌 디지털 펀드(재간접)’를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삼성픽테 4차산업 글로벌 디지털 펀드’는 전 세계의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 및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비즈니스(빅데이터·클라우드·사물인터넷·핀테크·소셜 미디어 기업 등)를 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이 펀드는 자문위원회를 구축해 다각도에서 디지털 관련 산업을 분석하고 지역, 국가, 시가 총액 등에 구애 받지 않고 디지털 관련 유망 종목을 발굴해 차별화된 포트폴리오 구성을 추구한다.
또 디지털 관련기업들의 인수, 합병으로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고 있고 전 세계의 인터넷 보급률 확산으로 ‘초연결 사회’가 실현되고 있음에 주목한다.
투자 유니버스 중 기업의 총 매출 중 디지털과 관련된 수익의 비율을 측정해 테마에 속하지 않는 하위 섹터 및 종목을 제거한 후 정량적(유동성·변동성 등), 정성적(사업독점성·경영 품질 등) 평가를 거쳐 40~70 여개 종목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픽테 글로벌 디지털 펀드’ 의 운용사인 픽테 자산운용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설립된 총 운용자산 593조원 규모의 운용사다.
‘삼성픽테 4차산업 글로벌 디지털 펀드’의 총 보수는 연 1.28%다. 환매수수료는 발생하지 않는다. 투자자산 및 환율 변동으로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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