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 의원, 중국은 낮은 기술력을 극복하고자 M&A에 집중하고 있는데, 우리도 기술투자에 집중해야
[에브리뉴스=김영찬 기자]박정의원실이 로봇산업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고가의 장비를 구입하였으나 제대로 활용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유장비 현황은 총 116종/144대, 총 금액은 313.5억원에 이른다.
그런데도, 장비 이용률은 2015년 46.7%, 2016년 45.4%로 개선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을)은 “가동률이 떨어지는 것은 예산 낭비 및 로봇기술 지원 기회를 놓치는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적극적인 장비 활용 방안을 수립해야할 것”을 강조했다.
박정 의원은 “로봇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보나 글로벌 시장은 로봇기술 개발을 위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며, “특히, 중국은 낮은 기술력을 극복하고자 M&A에 집중하고 있는데 우리도 기술투자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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