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김영찬 기자]서울 광화문 한복판에서 미래 스마트시티 기술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가 오는 1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펼치는 ‘혁신성장동력 챌린지퍼레이드다.
북광장, 중앙광장 및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민적 소통의 장소인 광화문에서 미래성장을 견인하고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4차산업혁명 신기술을 실증‧시연하게 된다.
이번 챌린지퍼레이드는 중소기업벤처부 등 관계 부처, 4차산업혁명위원회와 함께 개최한다.
현장에서는 총 30여개 산학연 기관이 개발한 미래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자율주행전기차, 심해저 탐사로봇, 인공강우 수직이착륙기, 미래소방관복을 비롯해 실도로 자율주행차 시승, 세상에 없던 야간 로봇공연, 심해저로봇과의 만남 등이다.
과기정통부 용홍택 과학기술정책국장은 “이번 행사는 산학연의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연구개발이 성장 동력화 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대규모 실증기획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프로젝트는 혁신 성장동력 육성과 과학기술 기반의 사회‧지역‧글로벌 문제 해결을 통해서 ‘사람 중심의 과학기술혁신정책 이니셔티브’ 구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기사제보 : 편집국(02-786-6666),everynews@everynews.co.kr >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E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이메일: everynews@kakao.com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이메일: every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