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오 · 심동용 위원장 “지역사회 발전을 위아여 힘을 모으자”
[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바른정당 동두천 연천(위원장 임상오)와 국민의당(위원장 심동용)은 9일 오후 7시 동두천 모 식당에서 양당 핵심 당직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를 주도한 임상오 바른정당 위원장은 “양당의 통합 논의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 북부에서 합동 간담회를 개최하였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의 작은 노력들이 나비효과가 되어 합당과 6.13 전국지방선거에 필승할 수 있는 불씨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심동용 국민의당 위원장은 “낙후된 동두천 연천 지역 발전을 위해서라면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함께 힘을 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홍규 전 경기도 의원은 “경기북부인 동두천 연천에서부터 양당 관계자들이 마음을 열고 먼저 소통하겠다는 이 자리의 분위기가 양당 중앙당 관계자에게 전달되어 국민이 원하는 통합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고 이어진 개인 발언 시간에 양당 관계자들 모두 양당의 통합과 화합, 그리고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하자며 신년 인사와 함께 덕담을 주고받으며 기념 촬영으로 신년 합동 간담회는 종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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