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김영찬 기자]태풍·낙뢰정보·동네예보 통보문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기상청은 5일부터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제공되는 실시간 기상정보 공개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Open API) 9종에 태풍정보와 낙뢰정보, 동네예보 통보문 정보 3종을 추가로 서비스 함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큰 역활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픈 API 서비스는 사용자가 직접 기상정보를 호출하는 방식이다.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국민 누구나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전광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되고 있다.
남재철 기상청장은 “기상정보 서비스 확대를 통해 기상산업 활성화와 신규 고용 창출 효과를 증대하고 모든 국민이 기상정보를 신속히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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