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낙뢰 정보도 5일부터 실시간 확인
태풍·낙뢰 정보도 5일부터 실시간 확인
  • 김영찬 기자
  • 승인 2018.03.03 13: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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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뉴스=김영찬 기자]태풍·낙뢰정보·동네예보 통보문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기상청은 5일부터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제공되는 실시간 기상정보 공개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Open API) 9종에 태풍정보와 낙뢰정보, 동네예보 통보문 정보 3종을 추가로 서비스 함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큰 역활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태풍·낙뢰 정보도 5일부터 실시간 확인. (news1)
태풍·낙뢰 정보도 5일부터 실시간 확인. (news1)

오픈 API 서비스는 사용자가 직접 기상정보를 호출하는 방식이다.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국민 누구나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전광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되고 있다.

남재철 기상청장은 “기상정보 서비스 확대를 통해 기상산업 활성화와 신규 고용 창출 효과를 증대하고 모든 국민이 기상정보를 신속히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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