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정의용 안보실장 메시지 전달에 백악관 NSC 사무총장 화답.

NSC Chief’s Announcement at the White House

Good evening.

Today, I had the privilege of briefing President Trump on my recent visit to Pyongyang, North Korea. I’d like to thank President Trump, the Vice President and his wonderful national security team, including my close friend General McMaster. I explained to President Trump that his leadership and his maximum pressure policy, together with international solidarity, brought us to this juncture. I expressed President Moon Jae-in’s personal gratitude for President Trump’s leadership.

I told President Trump that, in our meeting, North Korean leader Kim Jong Un said he is committed to denuclearization. Kim pledged that North Korea will refrain from any further nuclear or missile tests. He understands that the routine joint military exercises between the Republic of Korea and the United States must continue. And he expressed his eagerness to meet President Trump as soon as possible.

President Trump appreciated the briefing and said he would meet Kim Jong Un by May to achieve permanent denuclearization.

The Republic of Korea, along with the United States, Japan, and our many partners around the world remain fully and resolutely committed to the complete denucleariz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Along with President Trump, we are optimistic about continuing a diplomatic process to test the possibility of a peaceful resolution.

The Republic of Korea, the United States and our partners stand together in insisting that we not repeat the mistakes of the past, and that the pressure will continue until North Korea matches its words with concrete actions.

Thank you.

백악관 NSC 사무총장

안녕하세요.

오늘 저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최근 북한의 평양 방문에 대해 말씀 드리는 영광을 가졌습니다. 트럼프 부통령이자 나의 친한 친구 맥 마스터를 포함한 그의 훌륭한 국가 안보 팀에 감사 드린다. 트럼프 대통령에게 국제적인 연대와 더불어 자신의 지도력과 최대 압력 정책이 우리를 이 지경에까지 이르게 했다고 설명했다. 나는 문재인 대통령이 한일의 트럼프의 지도력에 감사를 표했다.

저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회담에서 북한의 지도자인 김정은이 비핵화에 헌신한다고 말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북한이 더 이상의 핵 실험이나 미사일 실험을 자제할 것을 약속했다. 그는 한미 양국 간의 일상적인 합동 군사 훈련이 계속되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 그리고 트럼프는 가능한 한 빨리 대통령을 만나고 싶다는 열망을 표명하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브리핑에 감사하며 영구 비핵화를 위해 5월까지 김정은과 만나겠다고 밝혔다.

한국은 미국, 일본, 그리고 전 세계의 많은 파트너들과 함께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완전히 그리고 단호하게 전념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우리는 평화적인 해결책의 가능성을 시험하기 위한 외교적 과정을 계속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한국과 미국 그리고 우리의 동반자들은 우리가 과거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으며, 북한이 말과 행동이 일치할 때까지 압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주장하며 함께 서있다.

감사합니다.

김종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