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정지인 기자]블록체인 기업 글로스퍼가 출시한 블록체인 플랫폼 하이콘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오케이엑스의 2라운드 본선 투표에 진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 세계의 수 천 개 의 코인들의 드림인 오케이엑스에 대한민국 후보로는 유일하게 본선 투표에 오른 것이다.
글로스퍼는 한국의 1세대 블록체인 기업으로 하이콘은 기존의 블록체인 플랫폼에 빠른 속도, 온체인 확장성, 마찰이 없는 장점을 더해 현재 중국 현지와 글로벌을 대상으로 투표 유치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케이엑스는 홍콩에 기반을 둔 코인마켓캡 기준 전 세계 2위의 거래소로 수 십 조원의 거래가 오케이엑스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
본선 투표는 다음 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로 대한민국에서 만든 블록체인 플랫폼이 전 세계에서 어느 정도로 주목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태원 글로스퍼 대표는 “하이콘은 현재 제3세대 실증 화폐를 만드는 인피니티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다”면서 “스타트업의 정신인 도전 정신으로 해외의 수많은 자본을 이겨내고 오케이엑스에 도전해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E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이메일: everynews@kakao.com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이메일: every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