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김영찬 기자]독일산 탄산음료 ‘유기농 레몬에이드 라임’에서 유리조각이 발견돼 판매중단과 회수 조치됐다.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이 제품에서 유리조각 이물(길이 약 7 ㎜)이 제조과정 중 혼입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과 회수조치 했다.

유기농 레몬에이드 라임은 식품 수입 판매업체 레몬에이드베버리지스게헴베하가 수입‧판매한 제품이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8년 10월 18일까지다.

식약처는 담당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도록 했다.

김영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