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씨엠, O2O 플랫폼으로 액티비티 여행 시장으로 영역 확장
원투씨엠, O2O 플랫폼으로 액티비티 여행 시장으로 영역 확장
  • 정지인 기자
  • 승인 2018.08.0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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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뉴스=기자]일본 최대 온라인 여행사인 벨트라가 최근 국내 O2O 기술 업체 원투씨엠과 협업하면서 국내 시장에 진출한다고 2일 밝혔다.

최근 국내 여행 시장의 트랜드는 저가 항공과 다양한 저비용의 숙박 서비스가 도입되면서 과거 패키지 형태의 여행에서 FIT(Foreign Independent Tour), 즉 개별 여행시장으로 확대 및 개편 중이다.

원투씨엠 로고(원투씨엠 제공)
원투씨엠 로고(원투씨엠 제공)

이에 국내에서도 전문 액티비티 중심의 여행사가 새롭게 부각되면서 전 세계적으로도 국내 환경과 비슷한 액티비티 전문 여행 서비스 업체가 확산되고 있다.

최근 ‘야놀자’나 ‘여기어때’ 등과 같은 전문 숙박 업체 에서도 액티비티 상품으로 확대 모색 중이다.

이와 같은 국내 시장 환경에 맞춰 벨트라는 원투씨엠과 협업해 국내에서 벨트라 코리아 사이트를 오픈하고 세계 각지의 액티비티 여행 상품 서비스를 시작했다.

특히 지난달에는 국내 여행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세계 각지의 글로벌 액티비티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모바일 서비스를 개편해 현지 여행을 가서도 모바일로 현장 구매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한 바 있다.

벨트라는 이번 모바일 버전의 개편을 기념해 다양한 경품과 여러 프로모션이 준비돼 있어 올해 여름 휴가 시 벨트라 코리아를 통해 휴가 계획한다면 여러 혜택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벨트라는 일본 최대 규모의 현지 투어 및 액티비티 예약 서비스를 전개 중인 온라인 여행사로서 전 세계 113개 국, 339여 도시, 14,000여 개의 여행 액티비티 상품을 서비스하고 있는 대표적인 액티비티 전문 여행사다.

벨트라는 일본에서 20년 동안 글로벌 액티비티 상품을 개발한 여행사로 벨트라의 모든 글로벌 상품은 벨트라 코리아를 통해 국내 여행객들에게 소개되고 있다.

벨트라 코리아는 그동안 국내 여행객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글로벌 현지 투어 서비스를 다우 보유하고 있는 만큼 국내 여행객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원투씨엠은 국내의 대표적 O2O 기술업체로 O2O 서비스 플랫폼 다양한 오프라인과 연결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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