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정지인 기자]희망해시가 성남시에 국내 최초로 ‘마이닝 연구센터’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희망해시는 마이닝 인프라 구축 기술과 전문 운영솔루션 및 클라우드 마이닝 서비스 개발 기술을 보유한 블록체인 전문기업으로 글로벌 마이닝 서비스 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이번 마이닝 연구센터를 설립했다.
클라우드 마이닝은 채굴 시스템을 대규모로 구축한 업체에서 개인이 마이닝 기계에 해당하는 해싱 파워, 즉 전력을 필요한 만큼 빌려서 마이닝을 하는 방식을 말한다.
따라서 개인이 직접 마이닝 기계를 운영하지 않고도 쉽고 간편하게 마이닝을 시작할 수 있다.
희망해시의 클라우드 마이닝 서비스는 마이닝 인프라를 클라우드 서비스에 최적화해 운영의 효율성부터 보안의 강화까지 통합된 형태로 제공하는 유일한 플랫폼이다.
또한 희망해시는 인공지능 마이닝 시스템을 통해 마이닝에 필요한 모든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이 과정에서 시스템 운영비용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키고 마이너의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언제나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게 된다.
아울러 마이닝 하드웨어가 고장 나는 모든 상황을 대비해 희망해시는 자체 논스탑 마이닝 인프라를 구축해 전 세계에 구축된 희망해시 마이닝 센터 간의 기기 유동성을 통해 해시파워의 손실을 완벽하게 커버할 수 있다.
희망해시는 클라우드 시스템의 최신 기술과 마이닝 인프라가 결합된 올인원 토털 솔루션으로 가상화폐의 모든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해 시스템 이상 징후를 사전에 예방 가능해 어떠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운영을 보장한다.
최성훈 희망해시 대표는 “희망해시는 AI(인공지능) 시스템을 도입한 전문 운영 솔루션과 전 세계 최저 수준의 전기요금을 바탕으로 마이너의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해시는 저렴한 가격의 클라우드 마이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보다 전기요금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전 세계 7개국을 선별해 마이닝 센터를 건설했으나 마이닝 서비스와 마이닝 솔루션의 개발과 연구를 확대해 세계적인 마이닝 서비스 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직접 국내에 마이닝 연구센터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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