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민 기자] 오는 9월 2일 (사)대한기자협회가 서울 여의도로 주사무소를 확장 이전한다.
이번 주사무소 이전에 대해 (사)대한기자협회 김필용 중앙회장은 “(사)대한기자협회가 서초동 시대를 마감하고 대한민국 정치 1번지 여의도에 새로운 둥지를 튼다는 상징적 의미가 있다”며 “이러한 상징적 의미 외에도 창립1주년을 맞이하는 (사)대한기자협회의 새로운 도약기를 준비하는 중요하고도 실질적인 의미를 지닌다”고 밝혔다.
개소식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진행되며 개소식에는 (사)대한기자협회 법인이사와 광역협회장, 상임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회원 그리고 초청귀빈 등을 비롯해 100여명이 참석해 (사)대한기자협회의 앞날을 축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날 개소식에서는 (사)대한기자협회 어머니기자단에서 준비한 ‘행복의 나라로’ 합창이 공연될 예정이다.
문의 : 02-780-5877 / 010-666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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