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엄성은 기자]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 7월 13일 브리핑에 의하면, 13일 0시 현재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1명으로서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했으며 대구동산병원에 입원치료 중이다. 확진환자는 총 6,927명이으로 밝혀졌다.
대구시의 격리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총 23명으로 전국 3개 병원에서 21명, 생활치료센터에서 1명, 자택대기 1명이다.
12일 완치환자는 3명이며, 현재까지의 완치환자는 총6,818명으로 전체 환자 중 97.0%(전국 90.5%)이다.
정부에서 대구시에 통보한 해외입국자는 전날 113명이 증가하여 총 9,621명이며, 이중 9,586명이 검사를 실시하여, 9,463명이 음성, 67명이 양성, 56명이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며, 35명이 검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월1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9명, 해외 유입사례는 43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는 13,47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6명으로 총 12,204명(90.5)이 해제되어 현재 986명이 격리 중이며, 사망자는 289명(치사율(2.14%)리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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