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해외 로컬직원도 ‘한류 전도사’로 양성한다
대한항공, 해외 로컬직원도 ‘한류 전도사’로 양성한다
  • 박세호 기자
  • 승인 2011.11.04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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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까지 해외공항 직원 20 여명 ‘ 런 코리아 프로그램(Learn Korea Program)’
[박세호기자] 대한항공이 3일부터 5일까지 자사 일본지역 해외공항인 나리타, 오사카, 나등 현지 근무 외국 직원 20 여명을 대상으로 한국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런 코리아 프로그램(Learn Korea Program)’을 운영한다. 지난 3일 국립중앙박물관을 견학하고 전통 공예를 배우는 등 전통문화를 학습하고,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 ‘한국방문의 해 명예홍보대사 임명식’을 가졌다. 이들은 해외 현지에서 열리는 한국 홍보행사를 지원하고 외국인 손님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맡게된다. 남은 기간동안 남이섬 방문, 향토음식 체험 및 김장 담그기 등 일정도 소화할 예정인데, 이 때 이들의 근무에 도움이 되는 한국어 교육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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