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다자구도 안철수, 박근혜 제치고 재역전 1위
대선 다자구도 안철수, 박근혜 제치고 재역전 1위
  • 김정환 기자
  • 승인 2011.11.21 16: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정환 기자] 대선후보 지지율 다자구도에서 안철수 교수가 3주만에 다시 1위로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11월 셋째주 주간 정례조사 결과, 안철수 교수는 6.1%p 상승한 30.9%를 기록, 처음으로 30%대로 진입하면서 26.0%를 기록한 박근혜 전 대표(▼0.6%p)를 4.9%p 격차로 앞서면서 3주 만에 다시 1위로 올라섰다. 이에 안 교수가 주식의 절반을 기부하겠다고 입장 발표한 15일(화) 이후부터 지지율이 급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3위는 문재인 이사장(9.4%)이 차지했고, 4위는 손학규 대표(3.2%)로 확인됐다. 다음으로 김문수 지사(3.0%), 유시민 대표(3.0%), 한명숙 전 총리(3.0%), 정몽준 전 대표(2.0%), 이회창 전 대표(1.9%), 안상수 전 대표(1.9%), 정동영 최고위원(1.5%) 순이다.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28.3%로 전 주(26.6%)대비 1.7%p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미FTA 비준을 위한 국회 방문, 그리고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 등으로 소폭 반등한 것이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적 평가는 전 주 대비 1.0%p 하락한 59.9%로 나타났다. 정당지지율에서 한나라당은 29.9%를 기록, 전 주 대비 0.6%p 하락했고, 민주당은 0.2%p 상승한 25.7%로 나타났다. 양당 간의 격차도 전 주와 큰 변동 없이 4.2%p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민주노동당이 4.8%로 3위를 기록했고, 국민참여당이 2.6%로 4위를 기록했다. 뒤이어 진보신당(1.8%), 자유선진당(1.5%), 창조한국당(0.6%) 순으로 나타났다. 차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는 나경원 최고위원이 전 주(9.0%)대비 0.8%p 하락한 8.2%의 지지율을 기록하면서 1.4%p 하락한 오세훈 전 시장(8.1%)을 오차범위내에서 앞서며 1위로 올라섰다. 3위는 4.7%를 기록한 김두관 지사, 4위는 안희정 지사(454%), 5위는 송영길 시장(3.2%)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심상정 전 대표(3.1%), 이정희 대표(3.1%), 남경필 최고위원(3.0%), 원희룡 최고위원(2.8%), 이광재 전 지사(2.6%), 유승민 최고위원(2.5%), 천정배 의원(2.3%), 허남식 시장(2.0%), 권영세 의원(1.6%)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11월 14일부터 11월 18일까지 5일간(월~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3,75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휴대전화 20%, 유선전화 80%)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1.6%p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에브리뉴스 EveryNews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800 (진미파라곤) 329호
  • 대표전화 : 02-786-6666
  • 팩스 : 02-786-6662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 00689
  • 발행인 : 김종원
  • 편집인 : 김종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명찬
  • 등록일 : 2008-10-20
  • 발행일 : 2011-07-01
  • 에브리뉴스 EveryNew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1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에브리뉴스 Every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verynews@every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