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전흥수 기자]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원장 최윤희)이 2013년 1학기부터 법학전문박사과정을 도입, 첫 신입생을 선발한다.
17일 건대 측에 따르면, 법학전문대학원의 구체적인 전형 절차는 10월 이후 확정될 예정인 가운데 로스쿨 졸업생이나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 등을 대상으로 첫 신입생은 2~4명이 될 전망이다.
교과목은 전문대학원인 로스쿨이 학자가 아닌 실무형 법률가를 양성하는 과정인 만큼 법학전문대학원의 다양한 전공의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하는 방향으로 개설할 예정이다.
입학하게 되면 최소 2년(4학기)이상 등록해야 하며 이수요구학점을 이수하고 박사학위 연구논문을 작성해 구술심사를 통과하게 되면 최종 학위를 수여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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