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정치국민회의(가칭)출범
희망정치국민회의(가칭)출범
  • 김동산 기자
  • 승인 2011.12.19 09: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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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김동산 기자] (가칭)희망정치국민회의(이하‘국민회의’)가 정식으로 출범할 예정이다. 국민회의는 SNS디지털 기반의 소셜네트워크 정당을 목표로 노년층, 장년층, 청년층 등 2040세대가 조화를 이루며, 국민이 공직후보자를 직접 선출하여 정책을 디자인하고, 혁신의 토대위에 각 정치 세력이 협력하는 연합 정당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민회의’는 보수도 진보도 모두 아우르는 국민을 위한 진정한 통합 정당을 추구하고 국민들이 희망하는 대의정치를 실현하겠다는 기치를 세우고 있다. 새롭게 출범하는 ‘국민회의’는 국민이 원하는 청년일자리 창출, 양극화 해소, 나눔 실천 등 공익가치실현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국민회의’가 추구하는 국회의원 후보들은 국민에게 위화감을 주는 상징적 국회의원 특권을 과감히 반납하고, 국회의원 세비를 지역구의 유익한 공익사업이나 지역사회를 위해 환원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또한, 법안 날치기통과, 폭력사용을 금지하는 서약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하도록 하고 국민회의 후보로 인한 재․보궐선거가 발생할 때, 후보공천을 하지 않겠다는 야심찬 공약도 준비하고 있다. 이밖에도 100여 가지의 쇄신적 실천 공약들을 국민 앞에 공개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국민회의’에 참여하는 정당은 이미 5곳이 넘었으며 전직 집권여당의 대통령후보 경선위원회 공명선거위원장을 비롯한 거물급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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