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윤창원 기자]무소속 안철수(사진) 대선 후보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과거사 논란 사과’에 대해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필요한 일을 했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국민대 무인차량로봇 연구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우리가 과거의 고통스러운 역사에서 배워 이제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야 할 것이며 모두가 그런 마음이실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안 후보는 지난 20일 현충원 참배를 마치고 캠프 공보 페이스북에 “박정희 정권 때 이뤄진 법과 절차를 넘어선 권력의 사유화는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 될 수 없다”며 박 후보에게 과거사에 대한 사과를 간접적으로 압박한 바 있다.
한편, 안 후보는 국민대에서 미래자동차 분야에서 차세대 성장동력을 찾는 과학계 인사들과 만나 ‘혁신 경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기사제보 : 편집국(02-786-6666),everynews@everynews.co.kr >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E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이메일: everynews@kakao.com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이메일: every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