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장영민 기자]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이 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홈플러스가 귀경길 차량 점검을 위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홈플러스는 25일 전국 89개 점포 자동차 경정비 코너에서 ▲배터리 충전상태 ▲충격 흡수장치 ▲엔진 누수상태 ▲냉각수 확인 ▲연료 필터 ▲라이닝 ▲부동액 등 20개 항목에 대해 내달 7일까지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워셔액과 엔진 오일 등 각종 오일류가 부족한 차량은 보충해주고 나머지 항목에 대해선 이상 유무만 점검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안전한 추석 고향길을 만들고자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앞서 홈플러스는 지난 설에도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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