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는 지난 22일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선천성 안면 기형 어린이 수술비 모금을 위한 ‘아름다운 바자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태희는 자신이 입던 원피스와 하이힐 액세서리 등을 가지고 경매를 벌였다. 특히 모두를 놀라게 한 것은 보통 늘씬한 여성들이 입는 44사이즈보다 작은 33사이즈의 '김태희 원피스'다.
유아체형으로 유명한 가수 아이유 조차 33 반 사이즈 인 것에 비하면 김태희의 33사이즈는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김태희 33사이즈인가 말라보이지 않던데" "과히 인형이라 불릴만 하네요" "김태희 33사이즈라면 최고의 비율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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