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 기자]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설 연휴 첫날인 21일 복지관과 경찰, 소방서를 방문하는 등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
이에 한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30분 서울 동작구 상도3동 청운종합복지원을 찾아 유병욱 복지원장에게 시설현황을 보고 받았으며 복지관 2층 물리치료실로 자리를 옮겨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 노인들에게 직접 발 마사지를 해주고 위로를 하며 함께 기념사진도 찍었다.
특히 몸이 불편한 노인들과 식사를 못하는 노인들의 수발을 들며 완쾌를 기원했다.
이런 가운데 이날 방문에는 동작갑이 지역구인 전병헌 의원, 홍영표 비서실장, 신경민 대변인, 허동준 동작을 지역위원장, 강희용 서울시의원 등이 함께했다.
한 대표는 또 서울지방경찰청과 종로소방서를 방문하며 근무 중인 경찰관과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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