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망한 택배노동자들의 근무일지 공개하라”고 요구한 열린민주당 [에브리뉴스=정유진 기자]19일 열린민주당 정윤희 부대변인이 논평으로 “사망한 택배노동자들의 근무일지를 공개”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정 부대변인은 “지난 12일 서울 강남의 택배기사가 아침에 분류작업을 하다가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라고 한다. 올해만 택배노동자들 16명이 과로사로 숨졌다”며 “코로나 시대에 택배노동자들의 노동환경은 매우 열악해지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택배노동자들은 분류작업, 당일 배송, 야간배송, 새벽 배송 등으로 퇴근 없는 삶을 살고 있다”며 “우리의 삶을 편하게 해준 배송수단이 오히려 택배노동자들에게는 목숨 사회 | 정유진 기자 | 2021-01-19 15: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