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무관심한 우리 사회에 경고한 박중록 위원장 “이제는 인류가 멸종 위기” [에브리뉴스=정유진 기자]한국이 지닌 세계적 자연유산으로 손꼽히는 습지와 습지 생태계의 지표종인 새 보호를 통해, 우리 사회를 지속 가능한 사회로 만들자는 목표로 2000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습지 보호 전문 시민단체인 ‘습지와새들의친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중록 운영위원장이 환경보호에 대한 낮은 의식 수준을 가진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섰다.박 위원장은 “한국의 갯벌은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손꼽히지만, 여전히 곳곳에서 매립사업이 진행되려 하는 실정이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는 특히 낙동강하구 문화재 보호구역을 관통 사회 | 정유진 기자 | 2021-06-16 17: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