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민주당-경북도 "소재부품산업 육성에 경북의 경험 활용해야"···구미형 일자리도 지원 [에브리뉴스=선호균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경북도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져 지역 핵심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증액해서 지원하기로 했다. 대구·경북 지역에 지원될 내년도 예산은 4조 549억원으로 이 중 2조 4098억원이 도로·철도 등 생활형 SOC사업에 사용된다. 특히 구미를 웨어러블 산업의 메카로 육성한다는 전략 아래 동해남부선 복선 전철화와 울릉공항 건설, 경주 세계문화 엑스포 개최 등 지역 현안사업에도 예산을 편성해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회의에 참석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모두 발언을 통해 "대구·경북지역에 태풍 피해를 입은 국정News | 선호균 기자 | 2019-10-10 15: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