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정옥 여가부 후보자 "자녀입시 충분히 살피지 못해, 여성정책 범정부적 협조 요청" [에브리뉴스=선호균 기자] 이정옥 여성가족부장관 후보자는 지난 30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자녀 조기유학 입시문제 의혹 있지만 원로 사회학자로 그간의 경험을 살려 여성문제 해결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인사청문회에서는 정책 관련 질의도 많았지만 후보자 자녀의 조기유학과 입시문제와 관련된 의혹 공방이 주를 이뤘다. 야당 의원들은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자녀 의혹과 연관지어 고위 공직자의 자녀 교육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전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은 "교수 부부의 딸 유학에 있어 초중등교육법 의무교육과 관련해 법령위반에 해당되는 국정News | 선호균 기자 | 2019-09-02 09: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