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적신호는 ´김부겸´에 있다 [에브리뉴스=윤진석 기자]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세가 심상치 않다. 집권 전후 굳건히 유지되던 마의 40%대 지지율마저 깨졌다. 12일 신년 기자회견 이후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30%대로 추락했다. 23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이달 셋째 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0%를 기록했다. 이 같은 지지율은 전주 대비 5%나 하락한 것으로 집권 이후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다는 진단이다. 반면 '잘못 수행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전주 대비 5%나 상승해 최고치인 60%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말 정국을 강타했던 정윤회 문건 파문, 연말정산 파동, 김기춘 비서실장과 문고리 3인방 유임을 둘러싼 청와대 개편 국정News | 윤진석 기자 | 2015-01-26 05: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