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맹견 소유자, 맹견보험 가입 의무화…위반시 과태료 최대 300만원 [에브리뉴스=김영찬 기자]앞으로 맹견을 기르는 견주는 맹견 보험을 가입해야 한다.농림축산 식품부는 개정된 동물보호법에 따라오는 2월 12일부터 맹견 소유자의 맹견 책임보험 가입이 의무화된다고 25일 밝혔다.농식품부에 따르면 오는 25일 하나 손해보험의 맹견 보험상품 출시를 기점으로 다수 보험사가 차례로 관련 보험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맹견 보험은 맹견으로 인한 다른 사람의 사망·후유장애·부상, 다른 사람의 동물에 대한 피해를 보상한다.반려견이 다른 사람을 공격해 상해를 입히면 그 피해를 보상하는 보험을 현재도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 사회 | 김영찬 기자 | 2021-01-25 18:38 "개물림 당한 농가조사원, 4년 동안 14건...올해 2건 피해만 산재처리" [에브리뉴스=엄성은 기자]김현권 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더불어민주당)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4년간(2014년~2017년 10월) 농관원 소속 조사원들의 개 물림 사고 내용을 보면 모두 14건이었다. 610명의 조사원이 한 해 3000여건의 농가 조사를 하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에 계속 노출된 상태다.무기계약직인 농관원 조사원들은 직불금 이행 점검 등의 조사를 위해 매년 여름철 농가 방문조사를 한다.조사지역이 외딴 농가나 산지, 오지가 많기 때문에 들개, 멧돼지, 뱀, 벌 등 야생생물에 의한 사고위험성이 높으며 농가에서 키우는 개에게 공격을 받기도 한다.14건의 개물림 사고 대부분이 조사원이 농가 방문 조사를 하다 갑자기 달려든 개에 팔, 다리가 물린 사회 | 엄성은 기자 | 2017-10-26 21: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