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장연, 시위 또 감행…이준석 “서민만 불편” [에브리뉴스=안정훈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이 28일에도 경복궁역 등 지하철역에서 출근길 시위를 진행했다. 앞서 장애인단체의 출퇴근길 시위를 비판한 바 있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의 갈등도 계속될 전망이다.앞서 전장연은 지난해 말부터 이달까지 약 24차례 서울지하철 등에서 출퇴근길 시위를 진행했으며, 28일 오전에도 25번째 시위를 이어갔다. 이들이 요구하는 것은 특별교통수단 운영비의 책임 등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 등이다.이준석 “불편 대상은 서민거주지역” 전장연 비판이를 두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 27일 사회 | 안정훈 기자 | 2022-03-28 09:21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하는 ‘교통약자법 개정안’ 발의한 최혜영 의원 [에브리뉴스=정유진 기자]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은 28일,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교통약자의 보편적인 이동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이하 교통약자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시장·군수·구청장이 특별교통수단 외 차량을 운행하거나, 교통약자가 택시를 이용하는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함으로써 휠체어 탑승이 필요하지 않은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있다.그러나 현재 지방자치단체에서 운행하고 있는 임차 택시, 바우처 택시 등 특별교통수단 외 차량이나 교통약자 전용 택시의 배차 국정News | 정유진 기자 | 2021-05-30 17: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