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원이 의원, 생수 이물질 관리 위한 법안 대표발의 [에브리뉴스=강준영 기자]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전남 목포시)은 먹는샘물 등의 관련 영업자가 소비자로부터 판매제품에서 이물을 발견한 사실을 통보받은 경우, 이를 환경부장관 등에게 보고해야한다는 내용의 ‘먹는물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9월, 뜯지 않은 생수병 안에서 진드기가 발견된, 이른바 ‘진드기 생수’ 사건이 발생한 적 있다. 그러나 판매업체와 제조사 모두 책임을 부인했고, 정부나 지방자치단체는 중금속이 검출될 때를 제외하고는 점검할 법적 근거가 없어 책임 여부를 가리기가 힘 국정News | 강준영 기자 | 2021-07-23 17:38 생수공장서 커피·음료도 생산한다 [에브리뉴스=박준태 기자]먹는샘물 공장에 탄산수에 이어 커피나 과일음료 등 음료류 생산도 허용된다.환경부는 먹는샘물 제조공장에 음료류 제조시설 설치를 허용하는 내용을 담은 먹는물관리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개정안은 공포 절차를 거쳐 이달 중순부터 시행된다. 이번 개정으로 먹는샘물 공장에 탄산수에 이어 음료류 제조 시설 설치가 허용돼 앞으로 먹는샘물을 이용한 음료류 생산이 가능해진다.음료류는 식품위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고시한 식품의 기준과 규격 중 다류, 커피, 과일음료, 탄 경제 | 박준태 기자 | 2018-01-09 14: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