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중대비위자에게 성과급을 왜 줘?…공직유관단체 규정 개정 [에브리뉴스=김영찬 기자]공직유관단체 80% 이상이 중대비위자 성과급 지급과 징계로 승진이 불가능한 기간에 명예퇴직수당 지급을 금지하는 규정을 4월 말까지 개정하기로 했다.17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공직유관단체 1227곳을 대상으로 성과급과 명예퇴직수당 제도 개선 권고안 이행현황을 파악한 결과, 542곳이 중대비위자에게는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도록 관련규정을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491곳은 징계처분으로 승진임용이 제한된 기간에는 명예퇴직수당 지급을 제외하기로 했다.앞서 권익위는 지난해 10월 공직유관단체 임·직원도 공무원과 같이 사회 | 김영찬 기자 | 2021-02-17 11:33 공공기관 임직원 비리시 퇴직금 30% 깎는다 [에브리뉴스=강완협 기자] 앞으로 공공기관 임직원이 비리를 저질러 회사를 그만두면 퇴직금이 30% 삭감된다. 또 임원으로 승진하거나 자회사에 재취업하는 퇴직 직원은 생활보장 성격의 명예퇴직수당도 받지 못하게 된다.기획재정부는 24일 제2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14년도 공기업·준정부기관 예산집행지침’을 심의·의결했다.이번 지침은 공기업 30곳, 준정부기관 87곳에는 직접 적용되고 기타공공기관 178곳은 준용이 가능하다.지침에 따르면 우선 정부는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비리를 저지르고도 면직이 될 때 억대가 넘는 퇴직금을 챙겨가지 못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비위 행위가 발견된 임직원을 바로 면직시키지 않고 징계를 통해 출근을 정지시켜 퇴직금 산정의 기준이 되는 퇴직 직전 3 경제 | 강완협 기자 | 2014-01-24 15: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