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색종이·찰흙·슬라임 등에서 납·붕소 기준치 초과 검출 [에브리뉴스=김영찬 기자]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최근 유행 중인 푸시팝(35개), 말랑이(29개), 슬라임(16개) 등 장난감과 가정·학교에서 많이 쓰이는 교육용 완구(46개)·학용품(43개) 등 총 169개 어린이제품을 대상으로 6~8월간 안전성 조사를 한 결과, 색종이·슬라임 등 적발된 63개 어린이 제품의 제조·수입업자 등에 대해 수거 등 명령(8개) 또는 개선조치 권고(55개)했다고 1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방부제가 검출되거나 납·붕소․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를 초과한 8개 제품은 수거 등을 명령했다.KC 표시와 사회 | 김영찬 기자 | 2021-09-01 15:26 [무상보육 어린이집 1년] 겉으론 ‘무(無)상’ 물밑에선 ‘등골’ [에브리뉴스=연미란 기자] ‘무상보육’이라는 말이 무색한 어린이집의 과도한 추가 경비가 도마에 올랐다. 만 5세 이하 아동의 무상 보육이 시행된 지 1년. 그러나 추가로 지급해야 할 경비와 준비물 등으로 부모의 등골을 휘게 만든다는 지적이다.부모들은 내 아이가 받을 불이익이 두려워 이의제기도 하지 못하고 있다.이 가운데 지난 12일 MBC ‘불만제로UP’에서도 불만이 증폭된 무상보육 어린이집의 실태를 고발하는 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만 5세 이하 아동이라면 정부 지원으로 무상보육을 받을 수 있지만, 준비물부터 개인용품 부담 비용이 학부모에게 고스란히 전가돼 무(無)상 보육의 의미가 퇴색된 것이다. 사실상 ‘유(有)상 보육’이라는 얘기가 나오는 것도 그런 까닭이다.기저귀, 분유 등 개인용 기자수첩 | 연미란 기자 | 2014-03-15 11: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