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자수첩]최저임금 사각지대 ‘경찰관 야간근무 수당 시간당 2,937원’ [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국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경찰 공무원의 야근수당이 공무원수당규정에 의해 순경 기준 시간당 2,937원이 지급되고 있어, 현실에 맞는 처우개선 없이 국민에 대한 경찰 서비스만 요구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경찰공무원 중, 지구대, 파출소 기준 근무자는 4조 2교대 및 3조 2교대 교대근무를 원칙으로 하고 있어, 명절날, 황금연휴, 가족과의 야간휴식 등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 또한 국민 안전을 위한 비상근무와 위험에 노출되는 불의의 사고에도 대비해야 하는 열악한 근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이러한 가운 기자수첩 | 김종원 기자 | 2019-01-02 18:57 박근혜 인수위, '4대 권력기관' 개혁 로드맵 어떻게 바뀔까? [에브리뉴스= 윤창원 기자]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6일 ‘철통보안’을 강조한 인수위원회를 공식 출범하면서 본격적인 정권 인수 활동에 돌입한 가운데 박 당선인이 구상중인 4대 권력기관(검찰청·경찰청·국세청·국가정보원)에 대한 개혁 방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현재 인수위는 ‘철통보안’과 ‘밀봉인사’를 내세우며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의 브리핑을 제외하고는 언론에 어떠한 정보도 흘리지 않고 있어 박 당선인의 4대 권력기관 개혁 방안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검 중수부, 국세청 조사4국 폐지론 거론돼하지만 박 당선인은 후보 시절 당시 대선캠프에서 권력기관 개혁안 마련을 주도한 정치쇄신특위는 검찰 외의 권력기관 개혁안을 꾸준히 논의해왔다. 국정원과 검찰의 경우 일부 국정News | 윤창원 기자 | 2013-01-10 18: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