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녹음금지법’ 발의했던 윤상현 “MZ 반대 압도적이었다”…법안 철회 [에브리뉴스=안정훈 기자] 지난 8월 불법 녹음을 금지하는 취지의 통신비밀보호법 개정안(통화녹음금지법)을 발의했던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20일 법안 철회를 선언했다.윤상현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MZ세대들과 소통하다 보니 해당 법안에 대해 찬성보다 반대가 압도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통신비밀보호법(통화녹음금지법)을 보는 청년들의 시선은 여전히 차가웠다”고 했다.이어 “통신비밀보호법의 효용과는 별개로 사회적 공감대를 충분히 얻지 못하는 상황을 냉철하게 인식하고 이 법안을 철회하려 한다”며 배경을 국정News | 안정훈 기자 | 2022-12-20 16:10 녹취록 금지 해, 말아?…‘음성권 보호’ vs ‘약자 방어수단’ [에브리뉴스=안정훈 기자]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발의한 통신비밀보호법 개정안(통화녹음금지법)이 논란인 가운데 윤 의원이 6일 “사회구성원간의 불신을 야기하고 사회의 도덕적 문화적 수준을 떨어뜨리고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윤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통신비밀보호법 개정안 토론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또 “일상적으로 좀 과장해서 말씀드리면, 자기 통화를 녹음하는 많은 시민 분들이 그 통화와 녹취록이 유출시 민사상 불법행위의 책임을 질 수 있는 상황이 언제든 벌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아울러 “몰래 영상을 촬영하는 국정News | 안정훈 기자 | 2022-09-06 17: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