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확진자 10만 시대, 尹정부 선택은 거리두기 대신 ‘자율방역’ [에브리뉴스=강준영 기자]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10만명을 넘기면서 6차 유행이 사실상 재확산하는 가운데 윤석열 정부가 ‘자율방역’을 택했다. 확진자는 최대 30만명이 나올 수도 있다고 예측되는 상황에서 방역체제보다 일상방역 생활화를 택한 셈이다.2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0만285명으로 10만명대에 진입했다. 앞서 정부는 일일 신규 확진자가 30만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이날 정부는 코로나대응 정부부처 합동브리핑을 열고 개인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또 공직사회에는 오는 사회 | 강준영 기자 | 2022-07-27 13:28 이재명 “영업시간 제한 완화해야” vs 김부겸 “섣부른 판단 못해” [에브리뉴스=안정훈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코로나19 방역대책인 영업시간 제한을 24시까지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김부겸 국무총리가 8일 “거리두기를 완화하면 (확진자가) 늘어나는 것은 틀림없다”며 사실상 거부했다.김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방역패스 해제하고 자율방역을 강화하는 대신, 정부는 중증화율이나 의료체계에 집중하는 게 어떻느냐’는 이장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아직 (코로나19는) 확산일로”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확산 속도를 감당하기 어려 사회 | 안정훈 기자 | 2022-02-08 13: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