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감] 박명재 의원 "최근 5년간 불법·부정무역 규모, 연평균 8조3555억원에 달해" [에브리뉴스=선호균 기자] 박명재 자유한국당 의원이 관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최근 5년간 관세청에 적발된 불법·부정무역은 연평균 8조 3555억원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지난해에만 적발건수가 4950건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연평균 적발규모를 범죄 유형별로 살펴보면 ▲재산도피·자금세탁 등의 외환사범이 연평균 4조 5217억원 ▲밀수입·밀수출 등과 같은 관세법 위반사범 2조 8375억원 ▲짝퉁 등 지재권 침해사범 3968억원 ▲원산지표시위반·무허가수출 등 대외무역법 위반 국정News | 선호균 기자 | 2019-10-23 22:35 전국에 위조지폐 주의보, 非수도권서 급증...자영업・서민생계 위협 [에브리뉴스=김영찬 기자]수도권 이외의 지역인 비수도권 지역에서 1만원권 위조지폐 발생규모가 최근 3년간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심재철 국회의원(안양 동안을)이 최근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1만원권 위조지폐는 2016년 5만원권을 제치고 전체 권종 중 1위로 올라선 데 이어 2017년 상반기에도 부동의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2015년 335장, 2016년 671장, 2017년(1~6월) 643장 등 최근 3년간 1만원권 위조지폐 적발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까지는 5만원권이 부동의 1위를 차지했지만 관계당국의 대대적인 단속이 이루어지면서 위조지폐 적발이 급감했다.지역별로는 서울·경기·인천 경제 | 김영찬 기자 | 2017-10-05 21: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