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도권 학교 전면등교 중단…3분의 2만 허용 [에브리뉴스=기자] 전국 학교의 전면등교가 한 달을 채 못 채우고 중단됐다.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00~8000명 사이를 오가며 거리두기 강화 조치를 시행하게 됐다. 전국의 전면등교가 시행된 지 24일 만이다.교육부는 16일 정부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지역 감염 위험이 큰 수도권 지역 모든 학교와 비수도권 과대학교, 과밀학급을 중심으로 학교밀집도를 3분의 2 수준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수도권 학교는 오는 20일부터 전면등교를 중단한다. 초등학교는 매일 등교하는 1·2학년을 포함해 전교생의 6분의 5 이내에 사회 | 안정훈 기자 | 2021-12-16 13:15 [20 국감]강민정 의원, 경기도 과밀학급 및 교사 정원 부족 지적, “범정부 차원의 강력한 대책 필요” [에브리뉴스=강준영 기자]열린민주당 강민정 의원은 지난 15일, 서울특별시 경기도, 인천광역시 교육청을 대상으로 한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수도권 학교의 과밀학급 과다와 미발령 기간제 교사가 많은 현실을 지적했다. 특히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에게 경기도의 과밀학급 해소와 이를 위한 교사 정원 해결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요구했다.강민정 의원이 교육부로 부터 제출받은 ‘2020학년도 초중고 학교별 학년별 학급당 학생 수’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등학교의 학급 수는 22만 2,334개이며, 이 중 수도권에 있는 학급은 10만 3,1 국정News | 강준영 기자 | 2020-10-16 15:46 안일한 탁상행정의 결과...세종시 학교 부족 사태 [에브리뉴스=이선기 기자] 세종시 학교 부족 사태 원인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의 학생 수요예측 잘못과 주변 여건을 감안하지 않은 획일적인 계획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14일 국토위 박수현 의원이 행복청과 세종시교육청에서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행복청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사업 개발계획(2010)’은 세종시 예정지역 내 초중고등학교를 획일적으로 ‘24학급, 학생 600명’으로 계획하고 설계․건립했다. 생활권별 아파트 세대수 차이나 세종시 인근 지역에서의 우수 교육 환경의 기대로 인한 이전 수요를 감안하여 규모를 다양하게 설정해야 했으나 그러지 않은 것이다. 첫마을의 경우 1단계는 2,242세대, 2단계는 4,216세대임에도 불구하고, 1단계 참샘초, 2단계 한솔초 모두 같은 기준으로 설계․건립 사회 | 이선기 기자 | 2013-10-14 20: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