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대가 아이 셋 낳으면 군 면제’? 국힘 저출산 대책에 비판 봇물 [에브리뉴스=안정훈 기자] 국민의힘이 20대가 자녀를 셋 이상 낳을 경우, 아버지의 병역을 면제한다는 저출산 대책을 검토했다는 게 알려지면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22일 국민의힘 관계자와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정책위원회는 저출산 대책 몇 가지를 대통령실에 전달했다. 구체적으로는 아동 수당을 18세까지 매달 100만원씩, 1인당 2억1000여만원을 지급하는 것과 30세 전에 자녀를 셋 이상 둔 남성의 병역을 면제하겠다는 안이다.특히 문제가 된 것은 ‘20대에 아이를 셋 이상 낳으면 병역 면제’ 안이다. 30대에 결혼할 여건을 갖 국정News | 안정훈 기자 | 2023-03-23 09:37 박지현 “조국, 정경심 입시비리 사과해야”…정호영과 같이 때리기 [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 “조국 자녀 입시비리에 대해 법원이 동양대 표창장, 6개 인턴화동 확인서를 허위라고 판단한 만큼 조국 전 장관이나 정경심 교수는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와 김인철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하면서 이같이 밝혔다.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내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정호영 후보자는 최근 두 자녀가 경북대 의대에 특별편입 전형으로 합격하면서 국정News | 김종원 기자 | 2022-04-25 10:35 김용준 두 아들, 병역.부 축적 의혹..."'사회적 약자' 상징이라더니..." [에브리뉴스=장영민 기자] 김용준 국무총리 후보자를 둘러싸고 각종 의혹이 제기되면서 민주통합당이 면도날 검증을 벼르고 있다.김 후보자의 두 아들은 각각 신장·체중 미달과 질병(통풍)을 이유로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다.이와 관련 김정현 민주통합당 부대변인은 26일 ‘석연치 않은 김용준 총리 후보자’라는 제하의 논평을 통해 “아무래도 김용준 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민의 시각이 썩 좋지 않은 방향으로 흐르는 것 같다”고 말했다.김 부대변인은 “김용준 후보자는 자신의 두 아들을 둘러싼 재산증여와 군면제 의혹 등에 대해 빠른 시간 내에 소명해야 한다”고 김 후보자의 해명을 촉구했다.그는 이어 “국회 인사청문회가 열리기 전이라도 국민적 관심사가 된 만큼 서둘러 입장을 밝히는 것이 당연하다”고 덧붙였다. 국정News | 장영민 기자 | 2013-01-26 15: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