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내에서 가장 작은 딱정벌레 발견, 0.8㎜ 깃날개깨알벌레 [에브리뉴스=김영찬 기자]국내에서 가장 작은 딱정벌레가 발견됐다.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토양 무척추동물 다양성 연구를 통해 국내에서 제일 작은 딱정벌레인 깃날개깨알벌레와 넓적깨알벌레 미기록종 2종을 발견했다고 29일 밝혔다. 무척추동물은 딱정벌레(절지동물), 지렁이(환형동물) 등 동물 중에서 등뼈가 없는 동물 무리를 지칭한다. 이는 전체 동물의 대부분(약 97%)을 차지한다. 토양은 새로운 종들이 발견될 가능성이 크며 국가생물주권 확립을 위해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해부터 토양에 사는 무척추동물을 대상으로 생물다양성을 연구하고 있 사회 | 김영찬 기자 | 2020-05-29 09:50 천연기념물 ‘장수하늘소’ 광릉숲서 6년 연속 발견 [에브리뉴스=김영찬 기자]경기도 포천시 광릉숲에서 천연기념물 제218호인 장수하늘소가 발견됐다. 2일 국립수목원에 따르면 전날 광릉숲에서 몸길이 98mm의 장수하늘소 수컷 한 마리가 발견됐다. 수목원 관계자는 “이번에 발견된 장수하늘소는 복부와 뒷다리가 없는 상태였다”며 “이는 조류 등으로부터 공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장수하늘소는 멸종위기야생생물 I급으로 광릉숲에서는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으로 서식이 확인됐다. 장수하늘소는 한반도가 속한 구북구지역에서 가장 큰 딱정벌레의 일종이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사회 | 김영찬 기자 | 2019-08-02 18:13 갈색 거저리 유충, 식품원료에 허용…영양가 좋은데 ‘맛은’? [에브리뉴스=장민제 기자] 곤충인 딱정벌레목의 갈색거저리 유충이 식품 원료로 공식 인정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지난 16일 “갈색거저리 유충의 독성평가 등 연구결과와 곤충의 특성, 제조방법, 안전성, 외국의 사용현황 및 학계·연구소·소비자단체 등의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갈색 거저리는 우리가 흔히 아는 딱정벌레에 속하는 딱정벌레 거저리과 유충으로 몸길이가 약 3cm정도 되고 약간 연갈색을 띄고 있다.이는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곤충으로 미래식량자원으로 주목되고 있고(2013년 유엔농업식량기구(FAO) 보고서), 우리나라 또한 이에 대해 꾸준히 연구돼 왔다.식약처는 절식·세척·살균·동결건조 과정을 거쳐 제조한 갈색거저리 유충은 단백질과 지방의 사회 | 장민제 기자 | 2014-07-18 09: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