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제원 의원 “천안함 폭침 사건 등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 발의 [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국민의힘 장제원 의원(부산 사상구)이 ‘천안함 관련 허위적 악의 사실 유포 시 최고 7년형’을 구형할 수 있는 「천안함 폭침 사건 등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장 의원의 제정안에는 국가와 민군합동조사단의 발표를 통해 명백하게 규명된 사실을 왜곡 및 폄훼하는 행위에 대해 형사처벌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특히, 천안함 폭침의 정의를 ‘2010년 3월 26일 백령도 서남방 해상에서 경계 임무를 수행 중이던 해군 소속 천안함이 북한 잠수정 어뢰에 의한 공격으로 침몰함에 따라 천안함에 승조한 104명의 국정News | 김종원 기자 | 2021-06-29 14:13 [역사 속 오늘-3월 26일] 해군 천안함, 침몰 [에브리뉴스=신승헌 기자] 2010년 오늘(3월 26일), 서해상에서 경비 활동 중이던 해군 초계함 ‘천안함(1200t급)’이 침몰했다. 대한민국 해군 역사상 초계함급(1000t 내외의 군함) 이상 대형 전투함이 폭발로 침몰한 것은 처음이었다.해군 제2함대 사령부 소속 천안함이 백령도 남쪽 해상에서 오후 9시 20분께 침몰하자, 군은 침몰 직후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구조작업을 펼쳤으나 승조원 104명 중 58명만 구조됐다. 실종자는 총 46명.이후 함수와 함미가 분리되어 각각 해저에 가라앉은 천안함의 실종자 구조·수색작업은 해군 해난구조대(SSU)잠수사와 해군 수중폭발팀(UDT) 등에 의해 이루어졌지만 2010년 4월 3일, 추가 생존자 없이 실종자 가족의 요청에 의해 중단됐다.실종자 구조‧수색작 기자수첩 | 신승헌 기자 | 2015-03-26 10:49 김용민 "고성국 만났더니 'MB는 정봉수 형기 꽉 채워 내보낼 것'이라고 전망" [박봉민 기자] 17일 ‘나는 꼼수다’와 ‘나는 꼽사리다’에 출연 중인 시사평론가 김용민 씨가 시사평론사 고성국 박사와 만난 이야기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트위터에서 김 씨는 “고성국 박사와 잠시 만났는데 ‘이상득이 마비되는 바람에 MB가 정치에 손 놓고 있다’고 해설해주네요”라며 “모든 권력형 비리 의혹에 빠짐없이 등장하시는 '형님', 어찌되시려나요.”라며 경계했다.이어 “고성국 박사께 정봉주 사면 가능성을 물었습니다”라며 “‘이명박은 형기 꽉 채워 내보낼 것’ ‘박근혜가 MB에게 사면건의? 박근혜는 이명박과 마주하는 것도 버거워함. 그런데 야당 정치인을 위해? 어려운 일’”이라고 한 것으로 전했다.한편 이날 김씨는 SNS의 신뢰성 논란에 대해 “SNS는 열린 논의의 공간입니다”라며 “괴 국정News | 박봉민 기자 | 2012-01-17 09:28 처음처음1끝끝